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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면계약' 법원 출석한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TF사진관]

  • 포토 | 2022-06-21 19:12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날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먼저 증인으로 출석해 백미당 분사, 가족 임원 예우가 주식매각의 전제였다고 주장했다.

홍 회장에 이어 증인석에 선 한상원 대표는 "외식사업부(백미당 등)를 분리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이 덕담 정도를 나누고 첫 회의가 종료됐다"며 "원하면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약속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한편, 홍 회장은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저감 효과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퇴임하면서 기업을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회장 등 오너일가의 지분을 한앤코가 인수하기로 했지만 계약이 파기되면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증인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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