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보훈학술 세미나에 참석해 얼굴을 만지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휴대전화 확인하는 이준석 대표.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보훈학술 세미나에 참석해 얼굴을 만지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세미나 참석 후 자신에게 제기된 '성 접대 의혹'을 심의할 중앙윤리위원회 관련 질의에 "저는 일정 외에는 통보받은 것이 없다"고 답했다. 또 윤리위 출석에 대해선 "상황에 따라 (출석)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보훈학술 세미나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왼쪽)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오는 22일 저녁 7시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비위 의혹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 마시는 이준석 대표와 인사말 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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