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건: 매버릭'팀의 내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의 할리우드 배우들의 내한으로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탑건 주역들이 모두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주연인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 인터뷰'로 첫 내한한 이후 올해 10번째 한국 방문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돌아온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임무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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