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12일간의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포=이선화 기자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 부회장은 "좋은 사람을 데려오고, 예측 가능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문화를 만들겠다"면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포=이선화 기자
[더팩트|김포=이선화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12일간의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이번 유럽 출장은 반도체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 부회장은 벨기에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반도체 연구소인 imec를 찾아 루크 반 덴 호브 CEO와 반도체 분야 최신 기술 및 연구개발 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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