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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연기된 '누리호' 발사... 16일 쏘아 올린다 [TF사진관]

  • 포토 | 2022-06-14 15:55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14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향후 더 세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며 "누리호의 이송과 발사는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연기해 6월 15일 이송, 6월 16일 발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내일 오후 호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누리호 이동과 관련해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누리호 발사 시점에 기상 상황이 중요한 가운데 이송·설치·발사 시 평균풍속은 초속 15m,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21m 이하여야 한다.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편, 항우연은 오후 5시 반쯤 회의를 열어 내일 기립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초속 15m가 넘는 돌풍으로 인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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