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6.1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권 원내대표, 나경원 전 의원. /국회=이선화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이 이날 서울시당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세 번째)와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6.1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권 원내대표, 나경원 전 의원.
앞서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2곳을 가져오며 대승을 거뒀다. 이는 지난 2018년 있었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29곳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준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선이 끝난 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국회에서는 여전히 야당이지만, 원내대표로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더 잘하라는 민심의 채찍질로 듣고 민심 앞에 더 겸손하게,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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