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품으로 돌아온 김호중, '소집 해제' 후 기념사진 [TF사진관]

사회복무요원 복무 후 소집 해제된 가수 김호중(가운데)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앞에서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취재진 앞에선 김호중이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사회복무요원 복무 후 소집 해제된 가수 김호중(가운데)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앞에서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바로티'라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등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또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 공개하며 오는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협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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