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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참패에 "변명 없다"…박홍근, 회의서 '쇄신' 강조 [TF사진관]

  • 포토 | 2022-06-03 15:14
박홍근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박홍근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박 권한대행은
이날 박 권한대행은 "우리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어떠한 핑계도 변명의 여지도 없다.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박홍근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권한대행은 "우리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어떠한 핑계도 변명의 여지도 없다.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박 권한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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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이라며 "국민께서 주시는 회초리를 달게 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성찰하고 쇄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당무위원님들과 의원님들도 오늘 이 자리를 찾는 발걸음이 무거웠을 것"이라면서도 "오늘 이 자리는 지난 대선과 지선 결과를 통해 국민께서 내린 평가의 의미를 제대로 헤아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당을 만드는 첫 시작이 되어야 한다"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 권한대행은

박 권한대행은 "향후 냉정한 평가와 과감한 쇄신으로 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박 권한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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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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