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낮 12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4.5%로 199만 여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두 달 전 치러진 20대 대선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사전투표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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