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오세훈 '가족과 함께한 아름다운 한 표' [TF사진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가족(사진 위)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부부가 각각 이촌 제1동주민센터, 자양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가족(사진 위)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부부가 각각 이촌 제1동주민센터, 자양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전투표를 마친 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에 예정된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행사에서 조우할 예정이다. 이후 각 후보는 용산, 동작, 동대문, 영등포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선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에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남영신 씨, 아들 송주환 씨, 딸 송현주 씨.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28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기표 마친 송영길 후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

투표를 마친 송영길 후보와 가족들과 손을 잡고있다.

딸 송현주 씨와 함박웃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부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와 함께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고 있다.

기표 마친 오세훈 후보와 부인 송현옥 씨.

나란히 투표하는 오세훈-송현옥 부부.

사전투표를 마친 오 후보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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