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 등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만찬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미 정상 만찬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 주요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왼쩍)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주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만찬에 국내 재계 수장들이 총출동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사장.
참석한 주요 재계 인사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정기선 HD 현대 사장, SK그룹 회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GS 명예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CJ그룹 회장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미 정상이 만나는 자리에 재계 총수와 경제단체장이 대거 참석한 것은 양국 간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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