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20일 오후 김용철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회 의원 다선거구(산본2동, 광정동, 궁내동) 나번 후보가 경기 군포시 산본 중심상가 일대에서 지게를 진 일꾼의 모습으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군포=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군포=이새롬 기자]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20일 오후 김용철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회 의원 다선거구(산본2동, 광정동, 궁내동) 나번 후보가 경기 군포시 산본 중심상가 일대에서 지게를 진 일꾼의 모습으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밀짚모자를 쓴 지게꾼의 차림으로 거기를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지게의 볏단에는 '주인 시민을 섬기는 상머슴'의 후보의 의지가 담긴 선거 포스터를 붙였다.
한편, 19일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 각 당의 후보자들은 오는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진검승부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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