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의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 부스에서 학생들이 물총 놀이를 하고 있다. /용인=이새롬 기자
17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학교의 축제가 열린 가운데, 교내에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돼 많은 학생들이 운집해 있다. /수원=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경기도 일대 대학교의 축제 기간인 1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축제 행사를 즐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대학 축제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학가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분위기다.
대규모 축제를 열거나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나 MT를 추진하는 동아리나 학생회도 늘고 있다. 대학뿐 아니라 초·중·고도 거리두기 해제로 숙박형 교육활동이 가능해졌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모처럼 대학가가 활기를 찾은 가운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일상적인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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