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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아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 '불복 시위 확산 조짐' [TF사진관]

  • 포토 | 2022-05-12 14:57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마르코스는 지난 1965년부터 1986년까지 장기집권한 독재자 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정권을 잡은 뒤 1972년부터 1981년까지 계엄령을 선포해 수천 명의 반대파를 체포해 고문하고 살해하면서 악명을 떨쳤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이에 시민들이 1986년 시민혁명인 '피플 파워'를 일으키자 하야한 뒤 하와이로 망명해 3년 뒤 사망했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필리핀은 지난 9일 대통령과 부통령 외에도 상원의원 13명, 하원의원 300명을 비롯해 1만8천명의 지방 정부 공직자를 뽑는 선거를 치렀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만달루용에 있는 자신의 선거본부 밖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만달루용=AP.뉴시스

hany@tf.co.kr
탐사보도팀 jeb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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