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후 손을 흔들며 떠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정부서울청사 떠나는 김부겸 총리.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손을 흔들며 떠나고 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부겸 총리 이임식.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임식에 참석해 장관 및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날 취임한 지 364일 만에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김 총리는 이날 퇴임 연설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구 장관들 함께 이임식 참석한 김부겸 총리. 오른쪽부터 정황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문승욱 산업부장관, 김 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황기철 보훈처장,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임사하는 김 총리,
이임사 마치고 인사하는 김 총리,
김 총리는 작년 4월16일 문재인 전 대통령로부터 국무총리로 지명받은 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인준을 거쳐 같은해 5월14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대표 직원이 김 총리에게 이임사를 하고 있다.
참석한 장·차관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 총리.
이임식을 마치고 김 총리가 문승욱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총리는 퇴임 후 "제 삶에 대해 곰곰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러 형태로 봉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하며 정계 은퇴의 뜻을 밝혔다.
장관들과 기념촬영하는 김 총리.
직원들과의 기념촬영.
김 총리의 장녀가 퇴임 기념으로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 총리가 꽃다발을 전해준 직원을 안아주며 인사하고 있다.
손 흔들고 정부서울청사 떠나는 김부겸 총리 내외.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인 김부겸 국무총리, 취임 364일 만에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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