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김건희 여사(가운데)가 내빈 인사를 위해 김정숙 여사 뒤를 지나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애국가 제창하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김건희 여사(가운데)가 내빈 인사를 위해 김정숙 여사 뒤를 지나치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취임식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은 정장 차림으로, 김건희 여사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공식석상에 처음 자리한 김건희 여사(왼쪽).

내빈들과 인사 위해 이동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오영수 배우와 인사하는 김건희 여사.

취임식에 자리해 윤석열 대통령 옆에서 박수치는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의 머리가 헝클어지자 관계자가 정돈을 돕고 있다.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하는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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