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중 '예포, 펑!' 이창양 후보자, '귀 잡고 경청' [TF사진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받는 중 취임식 예포 예행 소리에 귀를 가리며 발언 경청에 집중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이창양 후보자(오른쪽)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받는 중 취임식 예포 예행 소리에 귀를 가리며 발언 경청에 집중하고 있다.

이창양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산업계와 협의해 공급망, 에너지 수급 등 당면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우리 경제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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