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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정 운영 잘 될 것"...해단식서 '확신의 어퍼컷' [TF사진관]

  • 포토 | 2022-05-06 18:2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인수위원장(가운데)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마치고 인사하는 윤 당선인(왼쪽)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인수위원장(가운데)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마치고 인사하는 윤 당선인(왼쪽)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지 49일 만에 해단식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가운데)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오른쪽) 등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가운데)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오른쪽) 등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는 제가 부족함이 많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국정 운영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이렇게 충실하고 별 탈 없이 신속하게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 준비를 한 예가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여러분께서 고생을 많이 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며 "새 정부는 제가 부족함이 많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국정 운영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 발표로 사실상 업무의 마침표를 찍기까지 새 정권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이어왔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해단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지 49일 만에 해단식을 가졌다. /인수위사진기자단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해단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지 49일 만에 해단식을 가졌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 준비위원장들이 해단식에 참석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윤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 준비위원장들이 해단식에 참석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윤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인수위사진기자단

윤 당선인이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윤 당선인은
윤 당선인이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렇게 충실하고 별 탈 없이 신속하게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 준비를 한 예가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여러분께서 고생을 많이 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 당선인이 450여 명의 인수위관계자 사진으로 꾸며진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 당선인이 450여 명의 인수위관계자 사진으로 꾸며진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해단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 발표로 사실상 업무의 마침표를 찍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해단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 발표로 사실상 업무의 마침표를 찍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한편,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해단식을 앞두고 6.1 재보궐선거 경기 분당갑 출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안 위원장은 해단식 전 마지막 공식일정인 경기도 정책과제 대국민 보고회를 마치고 "분당갑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포함한 수도권 선거 승리를 위해 제 몸은 던질 생각이다"며 사실상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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