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정계성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강선자 일조원갤러리 관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부터)이 참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정계성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강선자 일조원갤러리 관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부터)이 참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한 정계성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한덕수 후보자의 20억 고문료와 관련해 "경력, 식견, 여러 과거의 경험, 외국이나 국내 기업들, 고객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이런 것들을 저희는 높이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와 성일종 국민의힘 간사가 대화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한 후보자에게 직접 연봉을 제시했다고 밝히며 후보자가 다른 로펌에 가더라도 같은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또한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정 변호사와 더불어 류열 에쓰오일 사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강선자 일조원갤러리 관장이 출석해 에쓰오일 사외이사 겸직, 배우자 그림판매 등 의혹에 답변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류열 에쓰오일 사장, 정계성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강선자 일조원갤러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류열 사장(가운데)이 대표로 나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정계성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한덕수 후보자의 20억 고문료와 관련해 답변하고 있다.
질의 답변하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오른쪽).
질의 답변하는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왼쪽).
강선자 일조원갤러리 관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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