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검수완박' 입법을 반대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놓인 근조화환이 바닥을 나뒹굴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9일 오전 '검수완박' 입법을 반대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놓인 근조화환이 바닥을 나뒹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이라 불리는 검찰청법 수정안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설치되고 있다.

'검수완박, 부패완판!' 검수완박 입법 반대하는 시민들의 근조화환.

근조화환 설치 하루 만에 전부 철거된 '검수완박' 근조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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