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구조대원이 주민들과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부상한 사람을 옮기고 있다. /하르키우=AP.뉴시스
[더팩트ㅣ윤웅 기자]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구조대원이 주민들과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부상한 사람을 옮기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부상당한 시민이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다. /하르키우=AP.뉴시스
CNN, BBC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을 3면 동시 공격하는 작전을 펴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3월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북부 일대에서 퇴각한 뒤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일부 장악한 동부 지역을 완전히 점령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구조 대원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숨진 시신을 옮기고 있다. /하르키우=AP.뉴시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63일차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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