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사·순직 군인 유가족 찾기' 중간 현황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현희 국민권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전사·순직 군인 유가족 찾기' 중간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6.25 전쟁 이후 70여 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도 유가족에게 전사, 순직한 사실조차 알리지 못했던 군인들이 유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방부, 육군, 국가보훈처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사·순직 군인 유가족 찾기' 중간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 가능한 전사·순직 군인 1622명 중 유사한것으로 추정되는 135명을 선별하고 최종 검증을 거쳐 94명의 전사·순직 군인 유가족을 찾았다.
이들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현충원 위패봉안 등 보훈대상으로 예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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