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아티스트 염동균 작가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메타버스에 기반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VR아티스트 염동균 작가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메타버스에 기반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1964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법의 날 기념식'은 1968년부터 법무부와 대한변협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12명이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수여 받았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법은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 구성원의 약속이자 정의 실현을 위한 기본"이라며 "법무부는 정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여러 문제들에 적극 대처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