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원전 가스터빈 부품업체인 '진영TBX'를 방문해 공장 설비를 살펴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광양, 진주, 마산에 이어 창원을 찾은 윤 당선인은 "탈원전 정책을 재검토하여 창원을 다시 한국 원전산업 메카로 우뚝 세우도록 할 생각"이라며 "창원국가산단이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원전 가스터빈 부품업체인 '진영TBX'를 방문해 공장 설비를 살펴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약속과 민생의 행보라는 주제로 호남과 PK지역 1박 2일 순회에 나섰다.
광양, 진주, 마산에 이어 창원을 찾은 윤 당선인은 "탈원전 정책을 재검토하여 창원을 다시 한국 원전산업 메카로 우뚝 세우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탈원전으로 일자리를 잃고, 원전 뿌리산업 기업이 휴업하거나 폐업한다는 그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며 "창원국가산단이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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