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6-2 SSG랜더스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SSG의 추신수(왼쪽)가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정용진 구단주는 SSG선수들의 승리를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인천=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인천=임영무 기자]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6-2 SSG랜더스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SSG랜더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용진 구단주는 관중석에서 SSG선수들의 승리를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SSG랜더스는 2연승을 달리며 승률 9할(13승1패, 0.923)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라이온즈는 3연승 뒤 2연패에 빠지며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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