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임영무 기자]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정 부회장은 SSG가 13일 10연승을 거둔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과 나의 보석 덕분에 10연승 했다. 토요일에 시구하겠다.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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