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한때 기온이 18도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상점에 여름 옷이 진열돼 있다. /남용희 기자
'여름옷 갈아입는 마네킹'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 낮 한때 기온이 18도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상점에 여름 옷이 진열돼 있다.
따스해진 날씨에 옷차림 가벼워진 시민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으며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이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반팔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관광 즐기는 외국인들.
'반팔을 준비해야 하나?'
'외투는 어깨가 아닌 팔에'
마네킹도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여름옷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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