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왼쪽)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故) 이예람 중사 아버지를 맞이하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왼쪽)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故) 이예람 중사 아버지를 맞이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전날 법사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한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군내 성폭력 및 2차 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오후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이 법안에는 지난해 공군 전투비행단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를 위한 것으로 특검 임명과 직무범위, 의무 및 수사 기간 등이 규정됐다.
국회 법사위는 "이 법률안으로 고 이예람 중사와 관련한 군내 성폭력 사건의 진상이 철저하게 규명되고 관련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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