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오른쪽)이 15일 오전 국회의장 면담을 요청하며 국회를 방문했으나 일정 조율이 늦어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밖 벚꽃길 벤치에 앉아 있다./독자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이 15일 오전 국회의장 면담을 요청하며 국회를 방문했으나 일정 조율이 늦어지자 국회의사당 밖 국회 벚꽃길 벤치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검수완박' 입법에 반대 의사를 표하며 이틀 째 국회를 방문한 김오수 총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공개 면담한 뒤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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