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4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 처음으로 불참한 가운데 안 위원장 자리를 비워둔 채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예정된 인수위의 모든 일정에 불참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내각 구성에서 안 위원장의 인사 추천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란 의문 제기가 일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4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 처음으로 불참한 가운데 안 위원장 자리를 비워둔 채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예정된 인수위의 모든 일정에 불참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내각 구성에서 안 위원장의 인사 추천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란 의문 제기가 일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과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발표하며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구성을 마쳤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