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고령층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2월부터 시행해온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에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예정"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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