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원희룡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출근을 하고있는 가운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과천=임세준 기자
인사하는 원희룡 장관 후보자.
[더팩트ㅣ과천=임세준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원희룡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출근을 하고있다.
이날 원 후보자는 취재진에 시장 이치와 전문가 의견 받아들여 서민 주거안정을 원하는 국민 뜻을 이뤄내겠다 강조했다.
또 "집값을 단번에 잡거나 정부의 몇 번 조치 수단으로 시장 제압할 수 있다는 오만하고 비현실적인 접근하지 않겠다"며 "시장 이치와 전문가 의견 받아들이면서 국민 뜻과 새 정부의 정치적 의지 잘 융합해서 가시적 성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