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무섭다'…코로나 백신 사망자 추모 [TF사진관]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회원들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추모 행사를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코백회 회원들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청계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앞서 코백회는 윤석열 정부가 '백신 이상 반응 국가책임제'를 책임지고 실현해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9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회원들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추모 행사를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합동분향소가 있는 청계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코백회 회원들은 '코로나 걸리면 무상입원, 백신 맞으면 유상입관' '백신 피해 특별법 제정' '코백신 접종 죽음의 행렬' '나라도 무섭고 백신도 무섭다' 등 피해 호소와 책임 촉구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냈다.

앞서 코백회는 윤석열 당선인이 백신 피해 책임 공약을 내건 만큼, 윤 정부가 책임지고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실현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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