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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도전'…공천 면접 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TF사진관]

  • 포토 | 2022-04-08 11:20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뒤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뒤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뒤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뒤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오 시장은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이튿날인 4월8일 10년 만에 서울시청으로 복귀했다. 보궐선거 당시부터 재선 도전을 언급했는데 이번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셈이다. 과거 임기까지 합치면 이번이 4선째 도전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뒤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그는 "지난 1년은 기간도 짧았고 압도적 여소야대라는 열악한 시의회 상황도 있었지만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의 기치 아래 10여 년 간 병들어 있었던 서울의 구석구석을 치유하고 바로세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을 마련하는 등 거꾸로 가고 있던 서울의 시계를 미래로 되돌리기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뒤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국회=이선화 기자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이 허락해 주신다는 가정 하에 5년의 호흡으로 시정 비전과 정책을 구상하고 추진해왔다"며 "지난 1년간 기본 토대를 다지며 만들어온 변화가 흔들림 없이 추진돼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thelong0514@tf.co.kr
탐사보도팀 jeb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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