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클랄 모스크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AP.뉴시스
라마단을 맞아 기도하는 무슬림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클랄 모스크에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올해 라마단은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국가는 일요일인 3일부터, 레바논과 이란, 이라크의 일부 시아파 신도들은 오는 4일부터 시작된다. 무슬림 인구가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시리아, 수단, 아랍에미리티는 2일 새벽에 라마단 개시를 선포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약이 많았던 라마단의 정상화를 선언했다.
라마단은 이슬람교에서 행하는 약 한 달 가량의 금식기간으로 이슬람교도들은 이 기간 중 낮 시간에는 음식과 물을 먹지 않으며 해가 지면 금식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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