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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수상은 불발이지만 뜨겁게 무대 달군 BTS [TF사진관]

  • 포토 | 2022-04-05 11:17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버터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버터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버터' 무대 펼치는 BTS.
'버터' 무대 펼치는 BTS.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버터 공연을 펼치고 있다.

'버터' 무대 펼치는 BTS.

방탄소년단은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은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비롯해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의 'I Get A Kick Out Of You',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의 'Lonely', 콜드플레이의 'Higher Power', 도자 캣과 시저(SZA)의 'Kiss Me More'가 후보에 올랐다.

'버터' 무대 펼치는 BTS.

멤버들은 시상식이 끝난 뒤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은 무대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대중 음악 가수 최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버터' 무대 펼치는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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