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첫 회의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년(오른쪽) 공천관리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서삼석 간사.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6.1 지방선거에서 지역의회 의원 30% 이상을 청년·여성으로 공천할 것을 밝혔다.
또한 17개 시·도에서는 슈퍼스타 K 방식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을 지자체장으로 우선적으로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현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3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취재진에게 "지역의회 의원 중 청년·여성을 의무 공천키로 규정했다"며 "청년·여성 공천 30% 이상 의무 공천을 기준으로 하고, 그 기준을 잘 지키는 지역위원장을 당무 감사 평가로 반영토록 했다"고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