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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4월1일 부터 일회용품 사용 금지한다" [TF사진관]

  • 포토 | 2022-03-29 11:26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동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동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
박범계 법무부장관.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4월 1일부터 카페와 식당 같은 식품접객업종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회의 전 서류룰 살펴보는 서욱 국방부 장관.
국무회의 전 서류룰 살펴보는 서욱 국방부 장관.

이어 "환경부가 예고된 대로 제도를 시행하더라도 단속보다는 취지 설명과 계도에 중점을 두어서 제도가 무리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척 등 관리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례하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국민의례하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왼쪽)과 대화하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서욱 국방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왼쪽)과 대화하며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서욱 국방부 장관.

김부겸 국무총리 발언 경청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김부겸 국무총리 발언 경청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4월 1일부터 카페와 식당 같은 식품접객업종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김 총리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조치가 가뜩이나 코로나 대응으로 위축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솔로몬의 지혜와 같은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fedaik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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