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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11주만에 감소세 전환, 위중증 억제 노력' [TF사진관]

  • 포토 | 2022-03-28 09:01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권덕철 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권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를 통해 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정점이 지난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스텔스 오미크론'(BA.2) 확산은 주의해야 한다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실상 모든 병·의원에서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치료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권 장관은 "지난주 49만명(23일)까지 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18만7000여 명까지 줄었다"며 "그러나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 증가는 정점의 2~3주 뒤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이어 "또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세계적으로 매섭게 확산되고 있다"며 "유행의 감소세에 있던 유럽국가들에서 확진자 수가 다시 반등하고 있고,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도 지난주 기준 56.3%를 기록하며 우세종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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