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암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수와 손흥민, 정우영(왼쪽부터)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이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아직 조 1위 경쟁이 남아 있다. 승점 2점 뒤진 한국은 이란을 꺾으면 조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란전에서 승리하면 28승으로 27승을 올린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을 제치고 역대 A대표팀 감독 중에서 단일 재임기간 최다승 기록을 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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