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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국민 차기 정부에 기대·희망보단 걱정과 불안" [TF사진관]

  • 포토 | 2022-03-23 11:50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많은 국민은 차기 정부에 대해 기대와 희망보다는 걱정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차기 정부는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어 "서로 배려하며 다양성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등 구조의 정치부터 개혁해야 한다"며 "거대 양당 중심의 '나눠 먹기식' 기득권 정치, 상대의 실패에 기대는 적대와 혐오의 정치, 이제 막을 내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또 "이번 청와대 용산 이전 문제에서 드러나듯이 제왕적 불통의 일방적 통치 정치를 끝내고 건강한 견제와 협력의 정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소영 비상대책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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