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우승한 우상혁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첫 금메달 획득한 우상혁.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우승한 우상혁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지난 20일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 획득은 한국 선수 최초로, 한국 선수의 이 대회 종전 최고 성적은 손주일이 199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남자 400m에서 기록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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