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천=임영무 기자] 전국에 봄비가 예보된 17일 오후 경기도 이천 산수유 마을에 활짝 핀 산수유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천의 대표적 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올해도 열리지 않는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축제 개최에 대한 논의를 거듭했으나 주민 안전을 고려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경사리·송말리 일대의 산수유군락지에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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