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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으로 파손된 거리…우크라이나 민간인 대피 시작 [TF사진관]

  • 포토 | 2022-03-10 09:48

민간인 피해 눈덩이…474명 사망·난민 200만 명 넘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주민들이 포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거리에서 벗어나고 있다. /마리우폴=AP.뉴시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주민들이 포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거리에서 벗어나고 있다. /마리우폴=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주민들이 포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거리에서 벗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는 8일 오전부터 키이우와 하리키우, 체르니히우, 마리우폴, 수미 등 5개 도시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임시 휴전을 발효하고 인도적으로 통로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협상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해 임시 휴전과 인도적 통로 개방을 약속했지만 교전이 계속돼 합의가 이행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남녀가 8일(현지시간) 반려견을 안고 폴란드 프셰미실의 난민 쉼터에 들어서고 있다. /프셰미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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