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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아름다운 손' [TF사진관]

  • 포토 | 2022-03-09 11:50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4동 제 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4동 제 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유권자들이 본투표 용지를 받고 있다. 본 투표용지에는 사퇴한 두 후보의 사퇴 표시가 없다.
유권자들이 본투표 용지를 받고 있다. 본 투표용지에는 사퇴한 두 후보의 사퇴 표시가 없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4동 제 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전 후보가 후보 단일화로 사퇴한 가운데, 본 투표용지는 두 후보가 사퇴하기 전 인쇄돼 사퇴 표시가 없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마다 사퇴 후보 안내문을 설치해 안내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전 후보가 후보 단일화로 사퇴한 가운데, 본 투표용지는 두 후보가 사퇴하기 전 인쇄돼 사퇴 표시가 없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마다 사퇴 후보 안내문을 설치해 안내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이날 오전 6시 1만 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19만 7692명으로 이 중 1632만 3602명은 지난 4일과 5일에 실시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별도로 투표한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 1만 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 1만 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신분 확인을 마친 유권자들이 투표 용지를 받고 있다.
신분 확인을 마친 유권자들이 투표 용지를 받고 있다.

안철수·김동연 두 후보가 사퇴하기 전 인쇄된 본 투표용지에는 사퇴 표시가 없어 해당 칸에 기표하면 무효처리 된다.
안철수·김동연 두 후보가 사퇴하기 전 인쇄된 본 투표용지에는 사퇴 표시가 없어 해당 칸에 기표하면 무효처리 된다.

기표소에서 신중히 투표하는 유권자들.
기표소에서 신중히 투표하는 유권자들.

앞으로 5년의 미래가 달린 '소중한 한 표'
앞으로 5년의 미래가 달린 '소중한 한 표'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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