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배우자 이혜주 씨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대선 투표를 앞두고 신원 확인 받는 김명수 대법원장.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배우자 이혜주 씨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주시기바란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전투표 처리와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에 대한 책임론 질의엔 "다음 기회에"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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