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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심상정에게 주는 표는 절대 사(死)표 아닌 생(生)표" [TF사진관]

  • 포토 | 2022-03-08 15:11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심 후보는 이날 유세 차량에 올라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1표, 누가 싫어서 찍는 1표는 결코 내 삶을 바꿀 수가 없다. 대한민국을 바꿀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특히 "35년 간 지속된 양당정치가 낳은 사회의 불평등 구조 탓에 청년들의 삶이 고단해졌다면서, 줄곧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있는 자신이야말로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들, 집 없는 세입자들, 그리고 미래를 빼앗긴 청년들, 공격 받는 여성들, 가난으로 내몰리는 어르신들. 이런 90% 비주류 시민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반영되는 것이 진정한 통합정치"라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심 후보는 마지막으로 "심상정에게 주시는 표는 절대 사표(死票)가 아니다. 가장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낼, 펄펄 살아 움직이는 생표(生票)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설사 못 되더라도, 심상정 지지율이 2배가 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가 2배가 되고 집 없는 세입자들의 설움을 2배 빨리 끝낼 수 있다. 심상정 지지율이 3배가 되면 성평등 사회를 그만큼 3배 (빠르게) 앞당길 것"이라며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앞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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