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오후 경기도 이천 이천시산림조합 앞에서 열린 "쌀맛 나는 세상, 투표로 열어주세요!"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천=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이천=임영무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오후 경기도 이천 이천시산림조합 앞에서 열린 "쌀맛 나는 세상, 투표로 열어주세요!"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같이 갑시다~
지난 3일 윤 후보와 전격 단일화를 선언한 안 대표는 첫 합동 유세를 펼쳤다.
어퍼컷 한번 갈까요~
단상에 오른 안 대표는 "정권 교체를 위해 단일화를 결심한 안철수"라고 소개한 뒤 "현 정권 들어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나. 청년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서민들은 집을 살 수가 없고,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가게를 닫았다"며 "거기에 공정과 상식 모두 파괴됐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데 이 정권은 불공정, 내로남불에 여러가지 많은 고통을 서민들에게 주고 있다"고 현 정권을 비판했다. 이어 "위기를 초래한 정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그것이 정권교체가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쪽도 저쪽도~
'윤석열이 하겠습니다'
펄럭이는 태극기 앞에서 주먹 불끈.
자! 오늘 어퍼컷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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