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두손을 번쩍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안방 격인 경기 남양주를 찾아 "(4일) 3시까지 사전투표율 중 경기가 제일 낮다는데 내일까지 경기도 (투표율) 1등하자"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언제나 경기도가 1등 아니었느냐. 지금 제가 경기지사직을 사퇴하는 바람에 대행께서 하고 있느라 좀 그런지 모르겠는데 언제나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제1도시 아니냐"고 경기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내 집 마련의 꿈은 당연히 살리고, 실수요자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필요한 주택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고,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필요한 만큼 충분히 완화하고 인·허가도 신속히 하고, 사업기간도 확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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