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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자전거 유세' 펼친 이재명 [TF사진관]

  • 포토 | 2022-02-28 18:2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정부의 방역패스 잠정 중단 조치에 대해 "제가 3월 10일이 되면 유연하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그 중 일부가 된 것 같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이어 "이번 주말에 다시 거리두기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던데 제가 요청했던 것처럼 3월 10일 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시면 24시까지 영업하는 것 등은 막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것이 사실 의미가 없다. 이렇게 수백, 수천 명이 모여 있는데 문제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또한 "코로나 대응 방식을 유연하고 스마트하게 바꿔야 한다"며 "이전 같은 방식으로 원천 봉쇄하는 것은 안 된다. 막지도 못한다. 이제는 보로는 막을 수 없는 홍수가 생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신 좋은 점은 위험성, 치명률이 독감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낮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서 열린 '역사를 담은 경주에서 미래를 연다' 유세에서 자전거를 타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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